
충주시립미술관
In Progress · 미술관
Description
Untouched Touch, making a museum atop nature.
충주미술관은 호암지의 아름다운 수변과 61명의 영령을 기리는 위령탑이 있는 숲, 이 두 가지 강력한 장소성을 존중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설계안은 ‘Untouched Touch(닿지 않음으로 닿다)’라는 컨셉을 통해, 대지를 파헤치거나 압도하는 대신 자연 위에 가볍게 얹혀 공존하는 건축을 제안한다.
미술관은 지형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지면에서 들어 올려진 형태를 취한다. 약 18m에 달하는 거대한 캔틸레버와 메가트러스 구조를 통해 구현된 이 떠 있는 매스는, 지상층을 비워내어 숲과 호수가 시각적·물리적으로 연결되게 한다. 관람객은 건물 아래 열린 필로티 공간을 자유롭게 거닐며 자연 속에서 미술관을 마주하게 된다.
지하의 기획전시실에서 시작된 전시는 대형 유리 엘리베이터를 타고 상승하며 호암지의 파노라마 뷰로 확장되며, 2층의 곡면 유리는 호수의 풍경을 내부로 깊숙이 끌어들이며, 전시의 감동을 자연의 여운으로 이어준다.
충주미술관 설계안은 단순한 형태적 아름다움을 넘어 친환경적인 구조 미학을 담고 있다. 콘크리트 대신 공학용 목재인 CLT(Cross Laminated Timber) 슬래브와 철골 구조를 결합하여 건물의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다. 이는 시공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목재가 주는 따뜻한 물성을 통해 방문객에게 자연 속에 머무는 듯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Data
| 디자인 | UIA 건축사사무소 |
| 건물 위치 |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산 75-9 일원 |
| 건축 형태 | 신축 |
| 건축 용도 | 미술관 |
| 대지 면적 | 13,768㎡ |
| 연면적 | 5,123.33㎡ |
| 주요구조 | 철골조 |
| 구조 | CNP동양 |
| 토목 | 도성엔지니어링 |
Participants
| 책임 건축가 | 위진복 |
| 디자인 | 김영세, 박일권, 김성진, 정리나, 장하연 |
Location
지도는 Data의 「건물 위치」로 자동 표시됩니다. 도시명만 있으면 지도 없이 2단으로 바뀝니다.
Visualization









